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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보듬컴퍼니, 직원들의 충격적인 폭로
besoop
2024. 5. 18. 21:2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의 직원 및 전직원들의 부정적인 회사 리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강형욱 훈련사와 회사 경영진의 부적절한 행동과 직원 대우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전직원 A씨는 "대표와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져 퇴사 후에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감시하고, 이를 트집잡아 협박했다"는 충격적인 주장도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제정신으론 회사를 다닐 수 없었다",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경영진들 때문에 지쳐 떠나는 직원들이 많다",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주면서도 직원 앞에서 아깝다고 말한다" 등의 부정적인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폭로로 인해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는 별점 1.7점이라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강형욱 훈련사의 SNS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답변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2014년부터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보듬컴퍼니는 오는 6월 30일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가 프로그램 종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가 직원들의 폭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