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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 튀어' 행복한 결말 맺을까? 결혼 빌드업 복선

newsmos 2024. 5. 18. 01:30

 


tvN 월화드라마 '선재업고 튀어'가 종영을 4회 앞두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눈물 연기와 시청자들의 과몰입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 시한부 연애와 눈물의 서사
'선재업고 튀어'는 2008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계속해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야 했는데요. 김혜윤은 첫 방송에서부터 10번이나 눈물을 흘렸고, 키스신에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해 NG를 내는 등 연기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미래로 돌아가기까지 1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 시한부 연애를 이어가는 주인공들의 안타깝고 눈물나는 서사가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궁금해집니다.



#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는 복선
지난 9회에서는 '매년 신입생 첫 MT 때 키스한 사람은 결혼까지 간다'는 학교 속설이 등장했는데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MT에서 키스를 하면서 이 속설이 복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제작진 또한 "임솔이 아무리 밀어내도 밀려나지 않는 류선재의 굳건한 순애보와 마지막 타임슬립을 통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 이루어질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해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해피엔딩을 향한 기대
수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류선재와 임솔, 이들이 결국 운명적 사랑으로 맺어져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선재업고 튀어'의 감동적인 해피엔딩을 기대하면서 남은 방송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들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선재업고 튀어',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단 4회 만을 남겨둔 지금, 마지막까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류선재와 임솔의 로맨스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