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경주식 갈빗살 식당 잠실새내
tvN의 인기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매주 스페셜 조사원들과 함께 서울 맛집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13일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출연해 자신의 미식 기준을 흔든 역대급 맛집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정혁과 함께 연남동 맛집 탐방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을 때 밥을 곁들여 먹는 같은 취향을 가지고 있어 일명 '밥 형제'를 결성했다고 하는데요. 이원일 셰프의 놀라운 먹방 실력에 입짧은 햇님도 함께 먹방을 하고 싶다며 컬래버레이션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자타공인 '면 러버'로 알려진 입짧은 햇님은 이번에 자양동에서 인생 최애 면요리를 만났습니다.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그녀가 4가지 토핑을 모두 추가한 메뉴의 국물까지 말끔히 비웠다고 하니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이석훈과 이주승은 단 하나의 메인메뉴로 20년 동안 잠실동 맛집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을 조사했습니다. 맛과 가성비, 분위기까지 모두 사로잡은 이곳에 대해 이석훈은 "이 정도 맛에 1등 안 주면 기만"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네요.
잠실새내 경주식 갈빗살 식당 이름은 늘푸른목장 잠실 본점 입니다.
tvN '줄 서는 식당2'의 맛집 여정은 매주 월요일 밤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과연 어떤 놀라운 맛집들이 공개될지, 셰프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맛집 정복에 나선 스페셜 조사원들의 활약을 본방사수 하시면서 같이 먹방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