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선수의 일상과 가정생활이 화제입니다. 지난 5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과 아내 박은주의 일상이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구본길 선수는 펜싱계에서 '올릭픽 메달 포상금' 역대 최다 수령자이자, 유소년·청소년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실력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펜싱으로 딸 수 있는 금메달은 다 따 본 것 같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의 백미는 구본길 선수의 아내 박은주 씨에 대한 애정 어린 발언이었습니다. 구본길 선수는 "아내 만나기 전에 세계 랭킹 1위였다. 아내를 만나고 나서 다시 랭킹 1위를 찍었다. 아내와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박은주 씨는 "한 달에 평균 4일 정도 같이 잔다"며 바쁜 운동선수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또한 "결혼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두 혼자 감당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구본길 선수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돕기 위해 상경해 육아를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투병 중에도 아들 내외를 위해 헌신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바쁜 운동선수의 삶 속에서도 가정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구본길 선수. 방송에서 공개된 에피소드들은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펜싱 경기와 가정에서의 행복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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