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학부모들은 '국어 스타 강사' 서혜진에게 그룹 과외를 제안, 그러나 서혜진은 "아이들이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유도해달라. 학교 시험은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직접 출제까지 하고 계시지 않냐"며 빠르게 일을 마무리 한 뒤 교실을 나섰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에 최지은(장소연 분)은 "무적의 삼총사를 3분으로 끝냈다"며 "일 년 가야 쉬는 날이 있나 쉬는 시간이 있나. 쓰러지지 않는 게 용하다. 무슨 재미로 사냐"고 했다. 그러자 김효임(길해연 분)은 "너무 안쓰러워할 거 없다. 계약서 새로 쓴다더라.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