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주나가 '오빠' 김수현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2016년 9월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김주나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김주나는 올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눈도장을 받았으나 최종 11인에 발탁되지는 못했다. 방송 당시 한류스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보도가 나가자 김주나는 '소속사 발 언플'이라는 질타에서 고통받아야 했다. 그러나 김주나는 방송을 통해 화통한 성격과 이복오빠와는 다른 노선의 탤런트, 가창력을 입증하면서 '악플'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날 김주나는 김수현에 대한 질문을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