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리치 언니'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 방송에서 김희선은 과거 '우리, 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남희에게 110만원대의 명품 벨트를 선물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김남희는 자랑하기 위해 트레이닝 바지 위에 이 벨트를 착용하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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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이날 방송에서 445만원대의 C사 스트라이프 재킷과 550만원대의 명품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80만원대의 M사 모자로 스타일을 완성했죠.
김희선은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데요. 고가의 명품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리치 언니'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건물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받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한 선행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연기력과 더불어 '리치 언니'로서의 매력까지 겸비한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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