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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 튀어' 행복한 결말 맺을까? 결혼 빌드업 복선

by newsmos 2024. 5. 18.

 


tvN 월화드라마 '선재업고 튀어'가 종영을 4회 앞두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눈물 연기와 시청자들의 과몰입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 시한부 연애와 눈물의 서사
'선재업고 튀어'는 2008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계속해서 눈물 연기를 선보여야 했는데요. 김혜윤은 첫 방송에서부터 10번이나 눈물을 흘렸고, 키스신에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해 NG를 내는 등 연기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미래로 돌아가기까지 1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 시한부 연애를 이어가는 주인공들의 안타깝고 눈물나는 서사가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궁금해집니다.



#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는 복선
지난 9회에서는 '매년 신입생 첫 MT 때 키스한 사람은 결혼까지 간다'는 학교 속설이 등장했는데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MT에서 키스를 하면서 이 속설이 복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제작진 또한 "임솔이 아무리 밀어내도 밀려나지 않는 류선재의 굳건한 순애보와 마지막 타임슬립을 통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 이루어질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해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해피엔딩을 향한 기대
수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류선재와 임솔, 이들이 결국 운명적 사랑으로 맺어져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선재업고 튀어'의 감동적인 해피엔딩을 기대하면서 남은 방송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들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선재업고 튀어',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단 4회 만을 남겨둔 지금, 마지막까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류선재와 임솔의 로맨스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