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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연애남매'들의 달라진 로맨스 기류

by newsmos 2024. 5. 16.

JTBC·웨이브의 인기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남매들의 '썸'이 이제 싱가포르로 무대를 옮겼는데요, 과연 낯선 곳에서도 그들의 설렘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 정섭·세승, 윤하·윤재 커플의 무르익은 로맨스 텐션

먼저, 정섭과 세승 커플을 보겠습니다. 첫 만남부터 티키타카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색한 관계를 이어왔었죠. 하지만 싱가포르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해 한 발짝 물러서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택시 안에서의 스킨십부터 다음 데이트에서의 핑크빛 기류까지,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하와 윤재 커플도 빼놓을 수 없겠죠. 첫 등장부터 윤하를 향한 직진을 보여주었던 윤재는 싱가포르에서 더욱 듬직한 남자친구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윤하를 위해 게를 발라주는 섬세함부터 벌레를 잡아주는 든든함까지, 윤재의 살뜰한 모습에 윤하도 편안해진 모습인데요. 둘만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 용우·초아 커플의 위기, 혹은 기회?

꾸준히 호감을 표시해오던 용우와 초아 커플. 싱가포르 데이트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깊은 대화 속에서 온도 차가 생겨버린 것입니다. 여행의 순간을 즐기고 싶은 용우와 마음을 확인받고 싶은 초아의 감정 어긋남이 있었지만, 이를 기회 삼아 더욱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재형, 깨어난 연애 세포로 지각변동 예고

그동안 누군가를 선택하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꼈던 재형. 주연의 호감 표현에도 선을 그었던 그였지만, 싱가포르에서 지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처음으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친 모드'를 꺼내는 등 달라진 재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제껏 깨어나지 않았던 재형의 연애 세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연애남매'들의 모습, 어떠셨나요? 서울에서와는 또 다른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지는데요. 앞으로도 그들의 달콤하면서도 풋풋한 로맨스에 주목해주세요!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며, OTT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