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이 포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식에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복귀주는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하겠다고 다짐했고, 도다해 역시 복귀주를 향한 진심이 마음에 스며들었죠. 결혼식 사진 속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도다해를 바라보는 복귀주의 달콤한 눈빛이 설렘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런 달콤한 분위기도 잠시, 복만흠(김상호 분)과 백일홍(임윤아 분)의 살벌한 눈싸움이 긴장감을 높이네요. 과거 백일홍과의 만남 이후 도다해를 싸늘하게 대했던 복만흠이 갑자기 결혼을 허락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복귀주와 도다해의 결혼식이 그려진다. 달라진 복귀주의 설레는 직진을 기대해 달라"며 "복귀주와 도다해의 결혼식에서 복만흠, 백일홍이 눈싸움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지, 결혼식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어요.
과연 복귀주와 도다해는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까요?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는 오늘(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