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됩니다. 그녀는 청순한 분위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진서연은 이번에 19금 로맨스 연극 '클로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서연은 그동안 '독전' 등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 '인간 누아르'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에 도전합니다. 특히 진서연은 연극 속 남편 역할로 이상윤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며, 첫 장면에서 키스신이 있다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VCR에서는 진서연이 19금 로맨스 연극의 대본을 읽으며 연습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는데요. 출연자들은 "남편 분이 보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정작 진서연은 "(남편이)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진서연은 본격적인 작품 준비에 앞서 짜릿한 치팅데이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살 안 찌는 초콜릿 레시피를 공개하고, 평소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을 비롯해 두유마라탕, 마라새우, 옥수수갈비 등 마라 맛 한상을 선보였는데요. 마라 마니아 진서연의 레시피는 마라맛을 그대로 즐기면서도 죄책감을 덜어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진서연의 청순한 매력과 19금 로맨스 연극 도전기, 그리고 짜릿한 치팅데이까지! 5월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