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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괄사 두피 마사지 제품 정보

by lastcent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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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구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최화정은 '신기한 것들이 쏟아지는 최화정 에르메스백 (+간식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방송 촬영을 위해 출근하는 모습부터 20년 전 맞춤 제작한 에르메스 버킨백 속 물건들까지 솔직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런치박스에 담긴 다양한 간식과 본인만의 건강 관리법을 상세히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망의 가방 내부도 공개됐다. 최화정은 "그 유명한 에르메스 버킨백이다. 이건 내가 한 20년 된 것 같다. 그때도 이걸 내가 맞췄다. 은장으로 해달라, 색깔도 커스텀하고. 20년 전에도 1년 정도 기다린다고 했는데 난 9개월만에 받은것 같다. 내가 기억이 나는데 내가 재정상태가 안좋을수가 있잖아. 이게 왔는데. 그럼 안해도 된다. 그만큼 웨이팅이 많았다"고 가방의 인기를 전했다.



이어 가방에서 휴지를 꺼낸 그는 "이렇게 휴지도 있다. 이런걸 왜 갖고다니냐면 이게 보통 휴지가 아니다. 나는 손이 굉장히 건조해서 촉촉한 휴지만 쓴다. 이게 약간 보습이다. 그래서 이것만 쓴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팔각이 등장했다. 최화정은 "동파육같은거 할떄 이런거 넣고 많이 삶는다. 향이 너무 좋다. 이걸 나는 손바닥에 자극이 되면서 좋대. 옛날에 호두 두알 했지 않나. 이걸 하면 손에서 팔각 냄새도 나고 너무 좋다. 이걸 누구한테 배웠냐면 (홍)진경이가 같이 녹화하는데 언니도 해봐 하면서 주더라. 너무 좋은거다. 이렇게 잡고 있으면 혈이 다 자극되잖아. 근데 호두보다는 느낌있지 않냐. 급체하면 눌러준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상상도 못한게 나왔다"고 당황했고, 최화정은 "할때 좀 부서진건 집에가서 요리로 쓰고.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 주무르고 있으면 나이가 보이니까 하지 말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거울, 돋보기 안경, 스케줄표, 선글라스, 필통, 립스틱 등이 등장했다. 두피 마사지 빗을 꺼낸 최화정은 "딱딱하니까 이런데 이렇게 혈을 풀어. 나이가 진짜 너무 혈을 푸네. 그래서 머리가 덜 빠지는것 같다. 두피를 자극해야한다. 나이들면 숱싸움이라잖아. 미모도 재력도 학벌도 아니래. 숱이래. 두유도 많이 먹고"라고 설명했다.



썬크림과 선쿠션도 소개한 최화정은 "어떨때는 이것만 하고 화장 끝이다. 근데 오늘은 촬영한다고 해서 뭘 했냐면 이건 진짜 내 아이템인데. 이건 우리 다정 실장님도 걱정하더라. 품절될까봐. 자기도 이게 잘 없어서 10개씩 쟁여놓는대. 저는 화장을 극도로 적게한다. 왜냐? 늙었으니까. 나이 들면 조금만 화장 짙어지면 자기가 볼땐 만족스럽다. 근데 그러고 돌아다니면 다 이상하다고 그러는거다. 이건 컨실러다. 정말 콩알만큼 하다. 거기다 광채 볼류머를 살짝 섞는다. 섞으면 톤이 맑으면서 얇아진다"고 밝혔다.


영상 말미, 최화정은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댓글에 보니까 '화정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더라. 그게 아이돌 댓글인 거 아니냐. 아이돌한테만 있는 거잖아. 근데 무슨 60 넘는 사람한테 '화정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하는데 울컥하더라. 사랑받는다는 게 그랬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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